캐나다 한인 총연합회 회장단, 오타와 대사관 관저 방문… 한인 사회의 '새로운 도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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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 총연합회, 주캐나다 대사관과 정책 간담회 개최... 한인 사회 새로운 도약 논의
차세대 정치력 신장 및 K-CANADA 플랫폼 구축 등 30만 동포 권익 신장 방안 도출
캐나다 전역 30만 동포 사회를 대표하는 캐나다 한인 총연합회(회장 이석로, 이하 총연)가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과 만나 한인 사회의 미래 비전과 권익 신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5월 10일, 이석로 총연 회장을 비롯한 핵심 지도부는 오타와에 위치한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관저를 공식 방문해 임기모 주캐나다 대사, 임현우 주토론토 총영사와 함께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민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점식 총연 이사장, 김명진 행정부회장, 한문종 본부장을 비롯해 김재경 마니토바 한인회장, 김홍삼 킹스톤 한인회장, 전우주 오타와 한인회장 등 각 지역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결속력을 다졌다.
이날 회의의 핵심 의제는 차세대 정치력 신장과 지역 한인회 활성화였다. 참석자들은 한인 우수 인재들이 캐나다 정계 및 공공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각 지역 한인회가 커뮤니티의 구심점으로서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사관과 총연이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다가오는 10월 '한인 문화유산의 달(Korean Heritage Month)'을 앞두고 캐나다 전역에서 개최될 다채로운 문화 행사에 대한 논의도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양측은 이번 행사가 한인 2, 3세들에게 확고한 정체성을 심어주고 현지 주류 사회에 K-컬처의 위상을 드높이는 전국적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총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대전환 및 통합 웹사이트 'K-CANADA' 구축 비전도 주요하게 다뤄졌다. K-CANADA 플랫폼은 캐나다 전역의 한인회를 디지털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신속한 정보 공유를 가능하게 하고, 유기적인 권익 보호 협력 체계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석로 총연 회장은 “정부와 민간이 하나 되어 동포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K-CANADA 구축과 차세대 육성을 통해 캐나다 한인 사회의 권익을 신장시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임기모 주캐나다 대사는 “총연 회장단이 보여준 열정과 비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화답하며, “대사관은 앞으로도 총연의 파트너로서 동포들의 안전과 권익 향상을 위해 행정적, 외교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오타와 관저 간담회는 시대적 변화에 맞춰 한인 사회의 발전 방향을 재정립하고, 공관과 동포 사회 대표 단체 간의 직접 소통을 통해 30만 동포 네트워크의 실질적 통합을 앞당기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