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8월13일 오후 1시 윌리엄 홀레락 파크 1번 사이트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코비드-19 대유행을 막기 위한 신체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옥외에서 열렸다.
한향미씨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 행사는, 하하 프로그램 참석 회원, 김용출 실업인협회 회장, 남기출 문화회관 이사장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경축사에서 조용행 한인회장은 “친일청산을 통한 국론통일” “남북화해”를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영수 평통 에드몬톤 지부장, 남기출 문화회관 이사장도 경축사를 준비해온 경축사를 낭독했다.
이날 한인회는 참석자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었다. 기념식을 마친 회원들은 기념촬영을 마치고 하하 프로그램 2부 순서를 가졌다.
